아시안컵 사우디 전 승리, 다음 상대는 호주, 경기 일정

사우디와의 경기에서 승부차기  승리 후 좋아하고 있는 대표팀

 

사우디아라비아 vs 한국 16강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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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대표팀, 녹아웃 스테이지에서의 아시안컵 16강 진출을 승부차기로 확정했습니다. 이번 경기에서 최대 난적으로 꼽힌 사우디아라비아와 맞섰던 한국은 후반 추가 시간에 조규성의 헤더 동점골을 터뜨린 뒤, 승부차기에서 4-2로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한국은 조별리그 E조에서 1승2무(승점 5)를 기록하며 2위로 16강에 진출했습니다. 이에 대한 기대와 부담이 컸는데, 이번 경기에서는 사우디아라비아를 상대로 힘겨운 경기를 치르며 어려움을 극복했습니다.

다음으로 한국은 호주와 16강에서 격돌할 예정이며, 이 경기에서의 승자가 4강 티켓을 획득하게 됩니다. 호주는 B조 1위로 16강에 진출한 강력한 상대이지만, 한국 대표팀은 녹아웃 스테이지에서의 경기에 대한 부담을 극복하고 베스트 11을 가동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8강 상대 호주 대표팀

아시안컵 8강 일정, 다음상대는 호주

8강 진출이 확정된 팀은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을 비롯해서 호주, 타지키스탄, 요르단, 카타르, 우즈베키스탄입니다.

현재 경기중인 일본과 이란의 경기가 변수가 되겠습니다.

• 2월2일 오후 8시30분 - 타지키스탄, 요르단​
• 2월3일 오전 12시30분 - 대한민국, 호주
• 2월3일 오후 8시30분 - 일본, 이란 (가능성 높음)​
• 2월4일 오전 12시30분 - 카타르, 우즈베키스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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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대표팀은 사우디를 꺾고 8강에 진출하였으며, 호주와의 역대 전적은 2010년 이후 2승 3무 2패입니다. 그러나 현재 가장 큰 문제는 체력이며, 한국 대표팀 주요 주전 선수들이 지속적인 경기 출전으로 피로를 누적하고 있습니다.

호주는 한국보다 더 많은 휴식 기간을 가지고 8강전에 임하므로 체력 면에서 이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한국 대표팀은 경고 문제도 악재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현재 주요 주전 선수들 중 10명이 경고를 받아 8강전에서 추가 경고를 받으면 4강전에 출전할 수 없게 될 수도 있습니다.

한국 대표팀은 원래 '카드 세탁' 작전을 고려했으나, 상황이 급박하여 실현되지 않았습니다. 경고가 누적된 선수는 없지만 8강전에서 추가 경고를 받을 경우 4강전 출전에 대한 악재가 될 수 있습니다. 감독은 팀 분위기를 끌어올리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주기 위해 승리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AFC 아시안컵 카타르 2023 대한민국 대표팀 (26명)

• 골키퍼: 김승규(알샤밥), 조현우(울산HD), 송범근(쇼난 벨마레)
• 수비수: 김영권(울산HD), 김민재(바이에른 뮌헨), 정승현(울산HD), 김주성(FC서울), 김지수(브렌트포드), 설영우(울산HD), 김태환(울산HD), 이기제(수원삼성), 김진수(전북현대)
• 미드필더: 박용우(알아인), 황인범(츠르베나 즈베즈다), 홍현석(헨트), 이순민(광주FC), 이재성(마인츠), 이강인(파리 생제르맹), 손흥민(토트넘 홋스퍼), 정우영(슈투트가르트), 황희찬(울버햄튼), 문선민(전북현대), 박진섭(전북현대), 양현준(셀틱FC)
• 공격수: 조규성(미트윌란), 오현규(셀틱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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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아시안컵 호주대표팀 명단

• 골키퍼: 조 가우치(아들레이드 유나이티드), 매튜 라이언(AZ 알크마르/네덜란드), 로렌스 토마스(웨스턴 시드니 원더러스)
• 수비수 : 나다니엘 앳킨슨, 카이 롤스(이상 하츠 오브 미슬로시언/스코틀랜드), 아지즈 베히츠(멜버른 시티), 조디 보스(베스텔루/벨기에), 캐머런 버지스(입스위치 타운/잉글랜드), 토마스 뎅(알비렉스 니가타/일본), 게딘 존스(볼턴 원더러스/잉글랜드), 루이스 밀러(하이버니언/스코틀랜드), 해리 사우터(레스터 시티/잉글랜드)
• 미드필더 : 키아누 베커스(세인트 미런/스코틀랜드), 잭슨 어빈, 코너 메트커프(이상 장크트 파울리/독일), 라일리 맥그리(미들스브러/잉글랜드), 아이든 오닐(스탕다르 리에주/벨기에), 패트릭 야즈베크(바이킹/노르웨이)
• 공격수 : 마틴 보일(하이버니언/스코틀랜드), 미치 듀크(마치다 젤비아/일본), 브루노 포르나롤리(멜버른 빅토리), 존 아이데일(베헨 비스바덴/독일), 샘 실베라(미들스브러/잉글랜드), 마르코 틸리오(셀틱/스코틀랜드), 쿠시니 엔지(포츠머스/잉글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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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대표팀은 경고 누적에 주의하며, 체력 회복과 팀의 협동력을 발휘하여 다음 경기에서도 좋은 성적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번 아시안컵에서 한국 대표팀의 활약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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