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유료화? 티빙 2024 KBO프로야구 독점 중계

목차

◎1. 한국 프로야구 온라인 OTT업체 티빙 중계권 선정
◎2. 티빙, 중계권을 위해 거액 제시
◎3. 프로야구 무료 중계의 시대 막이 내렸다.
◎4. 하지만

 

 

한국 프로야구 온라인 OTT업체 티빙 중계권 선정

- OTT업체 티빙이 한국 프로야구 온라인의 중계권 사업자로 선정되었다

 

- 축구, 농구, 야구 중 가장 탈도 많고 말도 많은 스포츠이지만 누가 뭐라해도 한국에서 가장 인기많은 스포츠 중에 하나인 야구는 지난 5년 간 약 3600경기를 생중계한 네이버 스포츠에서 입증했다. 이 경기를 본 누적 시청자 수는 무려 8억 명에 달한다.

 

티빙, 중계권을 위해 거액 제시

- 만성 적자에 시달리고 있는 티빙이 프로야구 중계권을 위해  3년 1200억원의 거액을 제시했다

  이 금액은 2위 업체와 1.5배 높은 금액이다.

  지난 수년간 티빙은 매년 적자규모를 늘려왔다.

 

- 글로벌 시장 1위 넷플릭스와 후발주자 쿠팡에게 치여온 티빙이 , 예능,드라마 프로보다

  충성고객이 확실한 프로야구 팬들을 노리고 자사 OTT플랫폼으로 끌어 와서 다른 프로그램을 시청하도록 유도하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프로야구 무료중계 시대의 막이 내렸다.

- 티빙은 넷플릭스,쿠팡플레이 등과 마찬가지로 유료 OTT서비스를 제공한다

  거기다가 3년 기준 1200억원 이상의 중계료를  낸 업체의 입장에서는 땅파서 장사 할 수 없는 노릇이다.

   그렇기에 자연스럽게 프로야구의 OTT서비스 또한 유료 컨텐츠로 진행 될 것이라는 이야기가 들리고 있다.

 

 

 

하지만

 - 아직 최종 협상 및 계약까지 진행된 것은 아니다.

  한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스포츠 중에 하나로써, 전면 유료 도입시 많은 팬들의 반발에 대한 

  역풍을 맞을 수 있기 때문에 유료와 무료 서비스의 차이를 두고 화질, 광고 등 유튜브 프리미엄과 같은 제도가 나올 수 있을지도 모른다.

그렇지만, 완전한 프로야구 무료서비스는 사실상 종료 될 가능성이 높다고 예측된다.